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분할합병 결정

입력 2014-11-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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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종속회사 NHN플레이아트 내 기술센터 관할사업을 따로 분할해 테코러스로 이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리소스, 기술, 노하우를 한 회사에 집약시켜 기업간(B2B) 사업의 핵심기업으로서 게임 및 이커머스(E-commerce)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는 IT 전문 기업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N플레이아트는 NHN엔터테인먼트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이며, 테코러스는 NHN플레이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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