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첼시 독주 비결은 선수들의 강력한 투쟁심”

입력 2014-11-10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주의 비결로 ‘투쟁심’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첼시 선수들의 강력한 투쟁심은 내가 그동안 지휘했던 팀들이 가장 좋을 때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 우니앙 레이리아, 포르투 FC, 첼시, 인테르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첼시 선수들의 기량이 이 팀들을 지휘했을 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였던 선수들과 비슷하다는 뜻.

무리뉴 감독의 말처럼 첼시는 올 시즌 무패행진을 거듭, 9승 2무 승점 29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6,000
    • +1.42%
    • 이더리움
    • 4,466,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909,000
    • +4.24%
    • 리플
    • 2,843
    • +3.46%
    • 솔라나
    • 188,500
    • +3.86%
    • 에이다
    • 560
    • +4.2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01%
    • 체인링크
    • 18,750
    • +2.74%
    • 샌드박스
    • 179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