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유재석 길 하차 당시 "변명의 여지 없다"

입력 2014-1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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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유재석

(MBC 방송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앞서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했던 당시 유재석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5월 3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길이 음주운전으로 방송에서 하차키로 했다며 전격 사과했다.

당시 유재석은 "불미스러운 시건으로 길 씨가 하차하게 됐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제작진과 모두가 책임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방송 외적인 생활도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전날 밤 11시 55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를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대신 채혈을 요구했다. 이에 경찰은 채혈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에 유재석 고민이 많을 듯",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위법여부 밝혀지지 않았으니 속단은 금물",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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