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0.97%↑...금값 2.38%↑

입력 2014-11-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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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74센트(0.97%) 오른 배럴당 78.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악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도네츠크주에서 반군을 최대 200명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5일 양측이 정전에 합의한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한 것이다.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20달러(2.38%) 급등한 온스당 1169.8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값은 지난 6월 19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10월 비농업 고용이 21만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인 23만5000명을 밑도는 것이다. 달러ㆍ엔 환율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58% 하락한 114.54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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