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가나 의료기술지원사업에 자동차 기증

입력 2014-1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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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차량개발시험담당 홍성준 상무(왼쪽)가 엘리자베스 니콜 주한가나대사에게 차량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가나의 의료기술지원사업에 자동차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아프리카 가나 보견의료육과 의료기술지원 사업’ 기자재 기증식에서 험로 주행에 특화된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를 기증했다. 이 차량들은 현지에서 의료 활동을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대 치과병원이 주축이 된 이번 사업은 가나 주민의 자궁경부암, 구강암, 얼굴기형 예방과 에이즈(AIDS) 등의 질병 퇴치를 위해 순야니 지역에서 2017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쌍용차 영업본부 최종식 부사장은 “아프리카 현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한ㆍ개도국간 협력 사업에 쌍용자동차 제품을 기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쌍용자동차 SUV만의 특성을 활용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공익증진 활동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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