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웹드라마] 걸스데이 민아 “새 장르 도전…많이 터치해주세요”

입력 2014-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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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 ‘미래’열연…삼성전자 사옥서 촬영 “진짜 입사한 기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또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안방 극장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민아는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재기발랄한 대기업 신입사원 미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대 위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민아가 드라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까.

민아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좋은 선배님, 배우와 함께 해서 영광이다”며 “요즘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웹드라마가 더욱 사랑받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람들에게 점점 더 사랑받고 있는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극중 캐릭터에 대해서는 “쾌활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인 미래가 나와 닮은 점이 많아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상대역인 서강준씨가 동갑내기라 좀 더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도 잘 알려줬다”고 상대배역 서강준과의 연기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의 TV대신 10분 내외로 짧게 보는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다소 짧은 시간에 강렬한 재미를 줘야하는 장르인 탓에 부담감도 있을 터.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반 직장생활을 표현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현장 가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이해도 쉽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는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서초 사옥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민아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삼성 사업장에서 다양한 삼성인들과 함께 촬영하며 정말 신입사원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삼성에서 일하는 사람은 차갑고 냉철할 것 같았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열정 넘치는 따뜻한 분들이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최고의 미래’는 총 5부작(75분)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로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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