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은 고구마, 야식으로 먹으면 최악인 이유는?

입력 2014-11-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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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칼로리

(사진=뉴시스)
고구마는 칼로리와 GI 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지만 야식으로 먹으면 역효과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밤이 되면 아침보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고구마의 당이 몸 안에 누적되면서 소화흡수가 어려워지고,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특히 당뇨병, 류머티즘 환자는 밤 늦게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고구마를 가장 건강하게 먹는 법은 아침에 껍질 채 쪄먹는 것이다.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칼슘·안토시아닌 등 영양성분이 집중돼 있고,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특별히 고구마와 궁합이 맞는 식품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우유와 방귀를 줄여주는 펙틴이 함유된 사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의 칼륨 성분이 김치의 나트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헐, 고구마 칼로리만 믿고 밤에 매일 먹었는데", "고구마 칼로리 낮아도 밤에는 도움이 안 되는군요", "칼로리 낮은 고구마는 아침에만 먹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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