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세상의 모든 장그래에게…” 시청자가 공감하는 이유는? [‘미생’ 공동인터뷰]

입력 2014-11-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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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사진=CJ E&M)

‘미생’ 임시완이 극중 캐릭터 장그래가 시청자의 많은 공감을 이끄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미생’ 주연배우, 김원석 PD 공동 인터뷰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김원석 PD 등이 참석했다.

장그래 역의 임시완은 이날 “‘미생’이 생각보다 무서운 폭발적인 인기를 주신 것 같아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신경 쓰이기도 하고 안 쓰이기도 한다. 덤덤해지려하거나 반응을 외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미생’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 이유가 생각을 해보니 그만큼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장그래에게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나에게만 힘든 일이 있는 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 힘을 내라고 말 못 드리겠지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미생’ 임시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임시완, 발언 정말 공감간다”, “‘미생’ 임시완, 말도 잘 하네”, “‘미생’ 임시완, 좋은 캐릭터 연기 고맙다”, “‘미생’ 임시완, 앞으로도 잘 해내주길”, “‘미생’ 임시완, 캐릭터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회사원들의 눈물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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