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일반인 출연자, 감금ㆍ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구속

입력 2014-1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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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일반인 출연자가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3일 한 매체는 “목포경찰은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모(2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모(70)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 출연한 바 있는 최모씨를 비롯한 3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세 달 간 업주 박모씨의 사주를 받아 경쟁 업소의 영업을 방해했다. 최모씨를 비롯한 3명은 업소 2곳에서 종업원을 폭행했을 뿐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관두려는 여종업원을 6차례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들은 해당 종업원을 이후 2000만원을 받고 순천에 위치한 윤락업소에 팔아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최모씨와 조모씨가 지난달 12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만취한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최모씨와 조모씨의 휴대폰에서 성폭행 장면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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