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징크스 또 못 깼다

입력 2014-11-0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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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삼성이 올해도 한국시리즈 1차전 부진 징크스를 이어갔다.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넥센과의 1차전에서 2-4로 패했다.

선발 밴덴헐크는 6.1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호투했으나 타선이 4안타로 부진했다.

지난 10월17일 정규시즌 이후 공백으로 인해 실전 감각이 무뎌진 모습이었다. 특히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의 부진이 아쉬웠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 부진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2011년과 2012년에 5안타, 2013년 6안타에 그쳤다. 4년간 1차전에서 얻은 점수는 9점에 불과하다.

타격감 회복의 과제를 안은 삼성은 5일 대구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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