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견본주택 주말동안 1만3천여명 몰려

입력 2014-1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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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중흥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의 견본주택이 지난 31일 개관한 이후 주말동안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총 1만3000여명이 방문해 지역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객들은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에 설치된 수영장에 방문객들의 호평이 자자하고 4Bay 설계에도 많은 분들이 호감을 표시했다”며 “가포대로와 마창대교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점이 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주택지구 S-2블록에 지하2층에서 지상25층, 총 14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31㎡ 총 1343가구로 구성돼 있다.

세계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그룹 자회사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공장 준공, 제2자유무역지구 선정 등 주변 개발호재와 현동주택지구가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약 6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주택지구라는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여기에 월영지구로 통하는 가포대로, 창원중심과 통하는 마창대교 인접해 현동지구는 여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꼽힌다. 인근 월영동의 롯데마트, 이마트, 마산의료원 등과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좋아 미래가치 뿐 아니라 주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앞서 분양한 1·2차와 함께 총 23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2012년에 분양한 1차와 올해 3월에 공급한 2차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3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가고 있다.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의 분양일정은 오는 11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6일 1순위, 11월 7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이며, 정계약은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9)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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