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평 용문코아루’ 11월 분양 예정

입력 2014-10-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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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코아루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1월 경기도 양평군에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양평 용문코아루’ 분양에 나선다. 중앙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전 가구 4Bay설계와 펜트리 도입 등으로 기존 양평생활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단지설계를 갖춘 아파트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다.

특히 ‘양평 용문코아루’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걸어서 2분 거리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다문초교를 비롯해 용문중․고교도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문의 중심지에 위치해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연수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용문에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배려했다. 또 전가구 4Bay 설계와 남향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전가구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양평 용문코아루’ 분양관계자는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쾌적한 단지설계로 양평 생활권에서 보기 드문 신규분양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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