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크레오라 스타킹 유럽·미주 점유율 40%↑

입력 2014-10-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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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컬러플러스.(사진제공=효성)
효성은 31일 자사의 고기능성 스판덱스 크레오라 원사를 적용한 스타킹이 유럽과 미주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의 크레오라는 한국, 이태리, 중국은 물론 미동부, 브라질 등 주요 스타킹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원사 소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전세계 고객사 제품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국내에서 스타킹의 다리 부분에 항균사를, 허리 부분에 소프트핏을 적용해 여성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냄새를 방지하고 착용감을 개선했다. 크레오라 항균사는 전세계에서 효성이 유일하게 생산해 공급하는 원사로서 소량의 스판덱스만 사용해도 악취 원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효성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존에 원단을 만든 후 염가공 처리를 거쳐 항균 방취 기능을 부착해오던 방식을 개선, 원사 자체에 항균 기능을 적용했다.

또 효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판매 중인 색상을 입힌 스판덱스 ‘크레오라 컬러플러스’는 유럽의 최신 패션 트렌드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 최대 스타킹 브랜드인 골든레이디는 효성의 컬러플러스 제품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정도이며, 유럽 여성들이 선호하는 반짝거림이 적고 색상이 더욱 선명한 스타킹을 생산,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컬러플러스가 중국 대형 고객사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 받아 중국에서 생산되는 고가 제품에는 컬러플러스가 선호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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