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란에서 ‘광파오븐 요리 대회’ 개최

입력 2014-10-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사위원들이 'LG 광파오븐'을 이용해 만든 창작 요리를 평가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Azadi)호텔에서 현지 주요 언론, 유통딜러 VIP 등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LG 솔라돔 요리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광파오븐 주 고객 층인 여성을 위한 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이 대회는 사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여성이 주로 참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초부터 테헤란ㆍ마쉬하드ㆍ이스파한 등 이란의 6개 도시에서 1개월여 동안의 예선에서 선발된 2인 1조의 13개 팀은 이날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창작 요리로 경합을 벌였다.

대회 우승은 새우 샐러드와 가리비 요리를 선보인 ‘조레 나데리(Zoreh Naderi)’, ‘마세랏 네맛(Maserrat Nemat)’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열과 빛을 이용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염분과 칼로리를 줄여주는 ‘LG 광파오븐’의 ‘광파가열’ 기능을 사용해 뛰어난 식감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LG전자는 1~3위 팀 수상자들에게 태국ㆍ터키ㆍ두바이 여행권을 제공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대회 수상작들의 레시피를 현지 광파오븐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정연채 이란법인장은 “현지 문화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LG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특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7,000
    • -0.57%
    • 이더리움
    • 5,27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1%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5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32
    • +0.53%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1.04%
    • 체인링크
    • 25,680
    • +2.88%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