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성경 "아나운서 시절 별명 '쌈닭'"

입력 2014-10-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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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대100' 방송 캡쳐)

방송인 김성경의 SBS 아나운서 시절 별명은 무엇일까.

2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김성경은 "아나운서 시절 별명이 쌈닭이었다"며 "잘못된 부분은 바로바로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땐 아나운서가 직접 옷을 고르고, 뉴스가 끝나면 반납했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아나운서에게도 지원을 요청했지만 말이 많다고 잘렸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성경은 SBS 아나운서 최초로 육어휴직을 사용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인사부에 전화해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니깐 그런 게 우리 회사엔 없다고 하더라"며 "이에 노동법에 나와 있으니 찾아봐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프리로 나올 때 여자 아나운서가 다 울었다"며 "김성경이 나가면 누가 싸워주나 그런 생각 때문에 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김성경, 진짜 화끈한 성격일 듯", "김성경, 언니 김성령과 닮았나", "김성경, 아나운서 시절 대단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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