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연준 FOMC 성명 앞두고 혼조세…닛케이 0.16%↓

입력 2014-10-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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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돼 일본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중국증시는 전날 후강퉁 제도 시행 연기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며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16% 하락한 1만5363.82를, 토픽스지수는 0.01% 빠진 전일과 비슷한 1254.1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2294.01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40% 오른 8748.8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0% 상승한 2만3189.83을,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41% 빠진 3213.01을 나타내고 있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FOMC를 연다. 이에 관망세가 형성돼 일본 소비지표가 개선돼 경제 불안 우려가 줄었지만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이번 연준 회의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종료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기준금리 인상시점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FOMC 회의에서 150억 달러(약 15조7700억원) 규모의 테이퍼링(QE 축소)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진행된 3차 QE 종료를 뜻한다.

일본의 지난 9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의 1.2%와 시장전망인 0.8%을 모두 웃도는 증가세이다. 전월과 비교해서도 2.7%가 늘어 전문가 예상치 0.9%와 전월의 1.9%를 뛰어넘었다.

일본증시에서 소프트뱅크는 0.78% 하락했고 토요타는 0.18% 빠졌다.

중국산시석탄에너지그룹은 0.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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