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하후상박’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이르면 27일 발의

입력 2014-10-27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새누리당이 하위직 공무원에 유리하도록 한 하후상박(下厚上薄)식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이르면 27일, 늦어도 29일까지 김무성 대표 이름으로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 태스크포스(TF) 팀은 27일 개혁 법안을 당 최고위원 회의에 보고하고 늦어도 박근혜 대통령이 시정 연설을 하는 오는 29일 이전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누리당의 최종 개혁안은 ‘납부액을 41% 더내고 수령액을 34% 덜 받는’ 정부안을 기본 골격으로 하되 재정 절감 효과, 공무원연금 직급별 수령액 설계, 국민연금과의 형평성 등 3가지 측면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한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정부안보다 공무원 내부의 고액 수령자의 삭감폭을 더 늘려 저액 수령자와의 격차를 좁히는 방안을 추가했다. 특히 고액 수령금을 더 깎고 낮은 금액을 받는 하위직 퇴직자에 대해서는 인하폭을 더 줄여 ‘하후상박’ 구조를 충분히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법안에는 재직 기간이 짧은 공무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수령 방식을 택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안보다 재정 개선 효과를 강화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처리’를 목표로 설정한 새누리당은 이번주 내 법안을 제출한 뒤 새정치연합에 자체안 마련을 서두를 것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7,000
    • -2.15%
    • 이더리움
    • 4,606,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2.06%
    • 리플
    • 2,862
    • -2.32%
    • 솔라나
    • 191,800
    • -3.47%
    • 에이다
    • 533
    • -2.2%
    • 트론
    • 450
    • -3.85%
    • 스텔라루멘
    • 315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2.39%
    • 체인링크
    • 18,600
    • -1.59%
    • 샌드박스
    • 225
    • +1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