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 지상으로 돌출된 가스배관에서 27일 오전 2시 32분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배관은 삼성BP화학의 관리·소유로 롯데케미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배관이었다.
누출된 가스는 100% 수소가스 20㎥가량이며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BP화학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4-10-27 08:55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 지상으로 돌출된 가스배관에서 27일 오전 2시 32분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배관은 삼성BP화학의 관리·소유로 롯데케미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배관이었다.
누출된 가스는 100% 수소가스 20㎥가량이며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BP화학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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