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K-9 경호견, 송곳니로 20대 괴한 제압…영리한 말리노이즈

입력 2014-10-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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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K-9 경호견

(사진=백악관 비밀경호국 트위터 )

백악관 K-9 경호견'이 화제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이날 오후 7시16분께 한 남성이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20m쯤 나아가다 비밀경호국 요원과 백악관 K-9 경호견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 대변인 에드윈 도노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범인을 제압한 개들은 당시 입은 부상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제의 개들은 벨기에 '말리노이즈'종. 영리하고 강하며 민첩하고 순종적인 게 특징이다. 이날 괴한의 거친 주먹질에도 날카로운 송곳니를 물고늘어져 큰 공을 세우게 됐다.

백악관 K-9 경호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악관 K-9 경호견, 사람보다 낫네", "백악관 K-9 경호견, 말리노이즈네", "백악관 K-9 경호견, 충견 키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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