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해 와인 생산 세계 1위 복귀 전망

입력 2014-10-25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더케이호텔서울)

프랑스가 올해 ‘세계 1위 와인 생산국’ 타이틀을 다시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국제포도와인기구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와인생산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생산량은 4천600만 헥토리터를 넘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의 올해 생산량은 여름철의 이례적인 저온과 높은 습도 탓에 지난해의 5천240만 헥토리터보다 급감한 4천420만 헥토리터로 예상됐다.

국제포도와인기구는 스페인의 올해 생산량을 지난해의 4천560만 헥토리터보다 줄어든 3천700만 헥토리터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과 칠레 생산량은 큰 변동 없이 각각 2천200만과 1천만 헥토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포도와인기구는 뉴질랜드는 올해 생산량을 300만 헥토리터로 끌어올려 신기록을 세울 것 같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1,000
    • +2.81%
    • 이더리움
    • 4,432,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930,000
    • +10.39%
    • 리플
    • 2,840
    • +4.64%
    • 솔라나
    • 187,800
    • +6.52%
    • 에이다
    • 563
    • +7.4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8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6.29%
    • 체인링크
    • 18,720
    • +5.52%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