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과거 모습 화제 '날렵+시크'...'헉! 갓지상 맞는거지?'

성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누린 성혁은 올 초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 당시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문지상은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배우였지만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 장이현 역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날렵하고 또렷한 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성혁 진짜 잘생긴 듯", "성혁 장국영 닮았어", "성혁, 우와..진짜 잘 생겼다", "성혁 과거도 멋지지만 지금 더 잘 생기신듯", "성혁, 뭔가 현빈 필도 남"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혁은 최근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성혁은 우승 상금 5000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 구체적인 기부 단체 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