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후원 연장

입력 2014-10-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프린터 등으로 후원 제품 확대

(사진제공=삼성전자)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공식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후원 제품 범위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PC, 프린터 등 IT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최첨단 스마트폰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올림픽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도 일반 선수와 똑같은 열정을 가진 올림피언이라는 메시지 전달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4년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 기간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패기를 담은 ‘스포츠는 당신의 문제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영상 캠페인을 진행해 전 세계인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바일 기술을 통해 장애인올림픽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전 세계와 공감하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등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10,000
    • +1.82%
    • 이더리움
    • 4,688,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0.74%
    • 리플
    • 3,116
    • +2.67%
    • 솔라나
    • 203,100
    • +2.58%
    • 에이다
    • 643
    • +3.8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27%
    • 체인링크
    • 21,010
    • +0.57%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