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배당주로 주목할 시점..목표가 13만5000원-하나대투증권

입력 2014-10-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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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2일 두산에 대해 투자자산 매각으로 인한 배당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SRS코리아 지분 매각 대금 1000억원이 3분기 유입되면서 배당 확대 기대감이 증가될 것"이라며 "특히 두산의 현재 배당수익률은 3.7%로 주요 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전자부문을 비롯한 자체사업의 실적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며 "전자부문은 신규 제품 출시 영향으로 인해 3분 매출액 2188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8월 말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약 2조3000억원 규모의 신 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을 비롯해 향후 동남아시아 플랜트 건설 사업을 추가 수주할 경우, 9조원 이상으로 신규수주가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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