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 총 2850개, 전년비 41.7% 증가"

입력 2014-10-17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랩은 내부 집계 결과 2014년 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총 2850개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011개 대비 약 41.7% 증가한 수치다

스미싱 악성코드 유형으로는 금전피해 유발 목적의 악성코드가 전체의 79.1%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 악성코드의 유형(진단명) 별 분류를 살펴보면, 정상 은행 앱을 악성 앱으로 바꿔치기 해 금융정보를 탈취하고 금전피해를 유발하는 ‘뱅쿤(Bankun)’ 류의 악성코드가 4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문자 메시지를 탈취해 모바일 결제 시도 시 피해자가 알지 못하도록 인증번호나 기타 정보 획득을 시도하는 ‘SMS스틸러(SMS stealer)’가 25%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 국내 첫 금전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알려진 ‘체스트(Chest)’ 악성코드는 작년 동기 가장 많이 발견됐지만, 올 3분기에는 전체의 0.8%만 발견되며 대폭 감소했다.

스미싱 문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3분기에 수집된 스미싱 문자 중 가장 많이 발견된 문구는 ‘택배 사칭’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이어 청첩장, 돌잔치, 생일 초대장이 22%를 차지하는 등 스미싱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통적인 수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예비군ㆍ민방위 훈련 문구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8월에 감소했던 기관 사칭과 교통관련 스미싱 문구도 9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스미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49,000
    • +1.22%
    • 이더리움
    • 3,399,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58%
    • 리플
    • 2,255
    • +4.3%
    • 솔라나
    • 137,900
    • +0.95%
    • 에이다
    • 418
    • +1.46%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47%
    • 체인링크
    • 14,390
    • +0.07%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