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상 예상보다 심각…최소 6주 결장

입력 2014-10-17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박주호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6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마인츠 구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단 주치의 악셀 슈스터에 따르면 박주호의 부상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17분경 상대 공격수 다비드 라미레스의 태클에 쓰러져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정밀 진단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한 염좌로 2주 정도 휴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발목 인대 파열의 경우 부상 회복까지 최소 6주에서 8주간의 결장을 요한다. 독일 ‘빌트’지 역시 박주호가 6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0,000
    • +2.4%
    • 이더리움
    • 4,439,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908,000
    • +8.81%
    • 리플
    • 2,835
    • +2.75%
    • 솔라나
    • 187,300
    • +2.86%
    • 에이다
    • 560
    • +6.0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7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4.31%
    • 체인링크
    • 18,800
    • +4.68%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