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측근 “민아 멋대로 교제ㆍ결별 인정, 애초 사귀지도 않았다”

입력 2014-10-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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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왼쪽)와 축구선수 손흥민.(뉴시스)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 소식에 손흥민의 한 측근이 “애초 사귀지도 않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며 손흥민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또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열애과 결별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손흥민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두 차례 만남을 가졌으나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연락을 끊은 상태였다. 즉,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교제와 결별 내용을 유포했다는 것.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민아 소속사는 손흥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민아의 소속사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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