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0억 달러 규모 예산안, 9월까지 사용 예정 8일 셧다운 직전 가까스로 상원 통과 22일까지 남은 6개 부문 예산안 처리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00억 달러(약 607조 원) 규모의 일부 부처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을 가까스로 면하게 됐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유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애틀랜타로 이동하기 전,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에서 예산안 처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인된 예산안에는 총 12개 부문 중 보훈, 농업, 법무, 교통
2024-03-1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