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걸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로앤컴퍼니가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 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총 11개 기업 및 기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로앤컴퍼니를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스,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2024-04-0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