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Chong Kun Dang Pharm)은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바이엘 코리아(Bayer Korea)와 VEGF 저해 기전의 망막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2mg, 8mg 용량의 영업과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바이엘 아일리아는 습성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 황반부종, 병적근시 맥락막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손상의 치료 등 망막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치료효과와
2025-12-1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