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 거래소 5곳 서비스 종료…FIU, 출금 지원 권고 장기간 이어진 실적악화…FIU 권고 따른 운영도 부담 일부 거래소 사무실 이전에도 FIU 신고 미흡 장기간 지속된 실적악화로 코인마켓 거래소 대부분이 생존 기로에 놓인 것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지속된 적자로 인해 거래소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캐셔레스트, 코인빗,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등 5개 코인마
2024-03-2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