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가처분 신청 첫 심리...업비트 “위믹스 담보 제공 사실 숨기려 했다”
업비트 "위믹스, 코코아파이낸스 담보 제공 전 날짜 자료만 제출"..."담보 제공 사실 숨기려 했다고 생각" "투자자피해 거래소 잘못이 아니라 위메이드 잘못" 업비트가 위믹스의 소명 제출 과정에서 담보 제공 사실을 숨기려 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위믹스가 코코아파이낸스에 위믹스를 담보 제공하기 위해 지갑에서 이동된 날짜가 10월 11일 후인데, 거래소 소명 제출 자료로 10월 10일까지만 제출했다는 것이 이유다. 업비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2일 위메이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낸 거
2022-12-0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