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범 계획된 암살 시도… ‘케네디 암살’ 검색, 드론으로 현장 살펴
케네디 암살범 오스왈드 관해 구글링 2시간 전, 드론으로 유세 현장 살펴 FBI “구체적인 범행 동기 파악 못 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이 범행 2시간 전 드론을 띄워 유세현장을 살피는 등 범행을 준비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보다 앞선 일주일 전에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범(리 하비 오스왈드)을 검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연방수사국(FBI)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법사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에 대한
2024-07-25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