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속도조절론에 증시 흔들⋯증권가 “빅테크 전략일 뿐, 반도체 이상 無”[박스피 갇힌 증시]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 수장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적 셈법이라 지적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펀더멘털 자체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곧이어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 등 AI 업계 수장들도 이 같은 입장에 동조하는 의견을 냈다
2026-09-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