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美 국민에 공개 서한…“대립 지속하는 것은 무의미”
“대립 아닌 상호 이해 기반한 미래 고민해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 국민을 향해 공개서한을 보내며 양국 간 대립 완화를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국민을 향한 공개서한에서 “정치적 수사를 넘어 이란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바라보고 대립이 아닌 진실과 존엄, 상호 이해에 기반한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과 미국의 관계는 지금까지 현저히 오해받아 왔다”며 “이란은 근대사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침략이나 확장, 식민주의, 지배의 길을 택한 적이 없고
2026-04-02 08:24
열흘간 달 궤도 비행한 뒤 지구 귀환 반세기 만에 달 탐사를 위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Ⅱ)’ 로켓이 우주로 향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Ⅱ 로켓이 이날 오후 6시 35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 로켓은 98m 높이의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유인 캡슐 오리온으로 구성됐다. 지휘관 리드 와이즈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슨 등 4명이 탑승했다. 이번 임무에
2026-04-02 08:02
주한미군 주둔 거론하며 불만 피력 "한국, 도움 안됐다(Not helpfu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답하지 않았던 한국에 대해 불만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미국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어 파병 요청에 답하지 않은 한국을 거론하며 "도움이 안됐다(Not helpful)"라며 "우리가 핵 무력(북한) 바로 옆에 4만5000명의 군인을 두고 있는데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대북 방어를 위해
2026-04-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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