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해 도서 지역과 인천, 경기 서부, 충남,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관측됐다. 주요 지점별로는 충남 서산 대산 210m, 전남 영암 220m, 충남 논산 연무 260m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도 일부 지역은 시야가 크게 제한됐다. 파주 판문점은 250m, 파주 지역은 780m 수준을 기록했
2026-03-2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