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해외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패션, 어반캐주얼 등을 총망라한 ‘컨템포러리 위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전점포(브랜드별 상이)에서 ‘컨템포러리 위크’를 개최하고 풍성한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 LF 등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바버, 송지오옴므, 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해외디자자이너 브랜드 중 에르뎀, 엠포리오아르마니, 이자벨마랑
2025-09-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