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지식재산처 첨단기술 초고속심사 1호 특허 등록

입력 2025-1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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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19일 만에 특허 결정

▲초고속심사 1호 특허증 수여식 (왼쪽부터)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장 이한선 전무. (LG에너지솔루션)
▲초고속심사 1호 특허증 수여식 (왼쪽부터)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장 이한선 전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지식재산처의 첨단기술 초고속심사 1호 특허로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초고속심사 제1호 특허에 대한 등록증 수여식과 함께 이용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월 23일 ‘전극조립체 및 전극조립체 제조 장치’에 대한 초고속심사 특허를 신청한 후 19일 만인 11월 11일 특허 등록을 마쳤다.

초고속심사는 해외 기업과의 특허분쟁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의 조속한 특허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처 출범에 맞춰 10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일반 특허 심사 기간은 평균 16.1개월이 소요됐으나, 초고속심사는 1개월 안팎에 특허 등록이 끝난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10일 기준 현재 128건의 초고속신사 특허가 신청됐으며, 5건이 등록 결정을 받았다. 내년에는 수출촉진 분야와 첨단기술 분야에 각각 500건으로 제한된 초고속심사를 각각 2000건으로 확대하고, 신청 기업의 건수 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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