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Plan) 단계서부터 KPI(성과평가체계) 가이드라인을 설정한 후, 매 달·분기마다 점검과 수정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 그는 “실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실무자에게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설정하게끔 한다”고 말했다.
전 상무는 최종적으로 CSV가 각 부서에서 자연스럽게 실행되는 것을 최종적인 형태로 제시했다. 그는 “CSV라는 별도...
지난해 복합점포 논의가 진행될 당시 전문가들은 은행 직원의 유도에 따라 고객들이 펀드나 보험 등 금융상품을 사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직원 핵심성과지표(KPI)를 고객위주로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복합점포가 은행과 증권 공간을 한데 모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기존 금융지주사들이 구축해 놓은 BIB(Branch With...
은행의 계열사 밀어주기가 좀처럼 줄지 않는 이유는 직원들의 핵심성과지표(KPI)에 펀드판매 실적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계열사 펀드를 판매하면 우선점을 준다. 실제 계열사 펀드판매 비중이 가장 낮은 A은행은 올해 KPI에 ‘계열사 협업 배점’까지 신설했다.
지난 2013년 금융당국에서 부당영업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50%룰’을 도입했지만 판매사들의...
보텀업(Bottom-up) 방식의 점포 운영체계 구축도 힘주어 말했다.
윤 행장은 "보텀업 방식의 점포 운영체계 정착은 리딩뱅크 위상 회복의 지름길"이라며 "단순히 경영성과지표(KPI)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현장과 고객중심으로 환골탈태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선 창구에서 연대보증 면제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보증기관 성과평가 항목(KPI)에 포함하는 등 적극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연간 약 5조원, 1만개 가량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등급 이하 경영주에 대해서는 제도 정착 추이를 확인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펀드 판매액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신한은행은 예·적금, 펀드, 신탁 등 고객이 가입한 모든 상품의 종합수익률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고객 자산의 투자수익률을 이달부터 직원 핵심성과평가지표(KPI)에 반영하기로 했다.
주식형이 상대적으로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한다면 혼합형이나 채권형 펀드는 주식 투자 비중을 낮춘 중위험...
신한은행은 고객 자산의 투자수익률을 이달부터 직원 핵심성과평가지표(KPI)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예·적금, 펀드, 신탁 등 고객이 가입한 모든 상품의 종합수익률을 측정할 수 있는 '고객자산 성과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정확한 투자성과 측정·분석을 통해 고객별 맞춤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고객의 투자...
이를 위해 △인센티브 설계 △직원성과평가체계(KPI) △임원보상체계 △여신 부실화시 면책 체크리스트 등의 개선을 주문했다.
금융당국 또한 금융규제 체계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은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체계 등에 대한 개입을 자제하는 대신 금융사고에 대한 금융사의 처벌 및 배상 수위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
그는 "은행들은 핵심성과지표(KPI)에 혁신평가항목들을 신속히 반영하고 있어 정부정책에 대한 호응도는 높은 편"이라면서도 "혁신성 평가가 경영목표와 최대한 일치될 수 있게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사회적 책임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부체계의 정비도 강조했다. 그는 "은행에 대한 과도한 공익성 요구는...
더불어 KB금융은 시너지 KPI(지수)화 방안 수립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교차판매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너지를 내는 상품 판매에 가점을 주겠다는 것이다.
KB금융은 교차판매 자격 부여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도 정립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시험-위촉-판매 전 교육-판매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KB금융은 교차판매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의무교육 및 상품...
그룹 시너지 정책 및 계열사 임원 KPI(지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즉, 교차판매 등 아웃바운드 실적이 임원평가에도 중요 평가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잘 내는 임원에게 좋은 점수를 부여해, 조기에 괄목할만한 시너지 성과를 내겠다는 윤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도 보인다. 또 KB금융지주는 지주 경영진과 KB생명 및 LIG손보 임원간...
은행 내부관행(KPI, 성과보상체계) 개선 및 정책자금 인센티브 부여하고, 저축의 날을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한다.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검사·감독관행 개선의 상시화'도 추진한다.
제2단계 금융규제개혁은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 촉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칸막이 규제를 과감히 완화해 금융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강화한다. IT와 금융의...
올해 성과급은 반영이 안되고 내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지점별 KPI에 반영될 것이다.
▲은행 내부적으로 성과급을 산정할 때 KPI와 기술금융 등을 잘한 사람이 있다면 성과급이 더 잘 돌아가게 하겠다는 뜻인가.
-그렇다. 얼마를 반영하고 어떤 형식으로 할 것인가는 은행 자율인데 혁신성 평가결과라는 것이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하고 금융 중재기능을 잘하도록...
우리은행은 팀별로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를 설정하고 6개월에 한번씩 매겨진다. 영업조직의 경우 주로 매출목표 등 정량적인 판단 가능한 목표가 설정되고 관리조직은 정성적(定性的)인 지표가 주로 사용된다. 여기에 상향식평가(다면평가의 일종)와 인재개발 차원의 연수 성과를 추가로 적용한다. 승진시험은 없다.
농협은행은 '승진고시'라 불리는...
이 밖에도 다른 협력 중소기업도 평균적으로 생산성 향상(33%), 품질개선(48%), 원가절감(21%), 납기단축(36%) 등 주요 성과지표(KPI) 개선율과 부가가치생산성이 각각 평균 36%, 12.9% 올랐다.
또한 협력업체의 혁신활동을 지원한 삼성디스플레이 임석순 과장, LG생활건강 윤진모 파트장, 코웨이 박황수 대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핵심성과지표(KPI)에 대해 개선할 의향은 없나.
△ 그룹 내부에서 “KPI로 통일도 가능하다”란 농담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웃음). KPI는 수단이라 언제든지 수정 가능하다. KPI 설정에 대해 지점에 자율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어느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판매할지 지점이 선택권을 갖는다면 본부도 더 긴장해 좋은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KPI를...
그는 영업 역량 제고를 위해 직원들을 평가하는 핵심성과지표(KPI)를 단순화하고 영업 현장인 각 지점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IT 투자를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서 단절이 없는 '심리스(SEAMLESS)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윤 회장은 채널ㆍ상품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LIG손해보험 인수에...
최근 금융위는 은행권에 기술금융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KPI(핵심평가지표)상 기술금융 평가 항목을 추가토록 권고했다. 기술금융 부실화시 연체율 등 KPI에 불이익이 없도록 기술금융은 연체율 상정에 반영하지 않는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를 두고 은행 안팎에선 기대보다 우려가 높다. 기술금융을 지원한 실적은 있는데 어디에 투자한지 알 수 없게 ‘눈먼 돈’으로...
금융당국이 은행들 스스로 기술금융 지원에 대해 강화할 수 있도록 혁신성 평가 항목 가운데 기술금융 평가지표를 은행 핵심성과지표(KPI)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혁신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은행 내부관행 개선방안’ 등 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혁신위는 먼저 은행 직원들이...
일부 은행(신한, 우리, 기업 등)은 기술금융 취급실적을 KPI상 독립적인 평가지표로 운영하면서 0.5~1.5% 비중을 설정하고 또다른 은행은(국민, SC 등) 기술금융 취급실적에 가중치를 높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우대점수를 준다. 제각각이란 얘기다.
이에 금융위는 기술금융 취급에 따라 성과평가 및 성과급에 실질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도록 최대 3%까지 K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