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4분기 디램(DRAM), 낸드(NAND) 가격은 2021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동시 반등이 예상된다”며 “특히 디램은 올해 4분기부터, 낸드는 내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추정되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는 당초 시장 예상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은 올해 14조 원 영업적자에서 내년 10조 원...
4분기 DRAM 및 NAND 가격 동시 인상 추진
고객사, 반도체 가격 인상 수용 분위기 확산 추세
김동원 외3 KB증권 연구원
◇엘오티베큠
이어지는 성장세, 확대되는 영역
좋았던 23년 상반기
좋을 2023년 하반기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24년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신세계
3Q23 Preview: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23년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할 것으로 전망...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스마트 폰, 서버, PC 등 주요 고객사들이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며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며 “고부가 DRAM 출하 본격화로 3분기부터 DRAM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NAND 부문도 추가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와 가격하락 일단락으로 영업적자...
DDR4를 포함한 DRAM 현물 가격의 반등도 이러한 흐름을 방증한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NAND의 경우 일부 제품들의 가격 반등이 예상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8세대 V-NAND의 양산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갈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DRAM 내 HBM 매출 비중은 올 하반기 1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대규모 증설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류성수 SK하이닉스 DRAM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백서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인텔 CPU와 당사 DDR5가 적용된 서버를 사용하면, 이전 세대보다 더 적은 전력으로 더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가 구현돼 고객은 데이터센터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과 같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때 필요한...
IBK투자증권은 1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DRAM제품믹스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023년 2분기 대비 10.9% 증가한 8조1000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DRAM은 전 분기 대비 20.2%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요는...
3분기 DRAM제품믹스 효과 지속
SK하이닉스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023년 2분기 대비 10.9% 증가한 8조1000억 원으로 예상
DRAM은 전 분기 대비 20.2% 증가할 전망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HBM효과는 2024년에 본격화될 것
삼성전자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023년 2분기 대비 16.3% 증가한 669조 7,970억원으로 예상
대부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노 연구원은 “미국은 중국향 반도체 산업 규제를 2018년 10월 푸젠진화(중국 DRAM 제조업체) 수출 통제 리스트 등재를 통해 처음으로 시작했고 이는 올해 8월 반도체, 양자정보 기술, AI 시스템 직접 투자 금지 조치로까지 이어졌다”며 “핵심은 2022년 10월 중국 반도체 기업 대상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웨이 신규 스마트폰...
업종 내 Top pick
대형 GPU 고객향 HBM3 인증 완료로 팽배했던 회의론
3Q23 DRAM ASP 상승전환 및 흑자전환 기대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Analyst Day :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3분기, 개선될 4분기
2분기 대비 3분기 신재생에너지 실적 하락 요인 발생
화학부문 소폭의 분기 이익 감소 예상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따뜻한 연말을...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부사장)은 "이번 12나노급 32Gb D램으로 향후 1TB 모듈까지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공정과 설계 기술력으로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2년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HBM시장에서 삼성전자는 HBM 턴키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라며 “4분기부터 AI...
류성수 SK하이닉스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당사는 HBM3E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함께 주목 받는 HBM 시장에서 제품군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부가 제품인 HBM 공급 비중이 계속 높아져 경영 실적 반등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하고,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DRAM, NAND 재고감소와 2년 만의 DRAM 가격 상승 전망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AI 메모리인 HBM3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AI 메모리 (HBM)의 턴키 방식 을 구축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되어 HBM 공급이 본격 시작되는 4분기부터 AI 서버...
박명수 SK하이닉스 부사장(DRAM마케팅담당)은 “IT(정보기술) 산업 전 영역에서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모바일 기기 외에도 PC, 서버, 고성능 컴퓨팅(HPC), 오토모티브 등으로 LPDDR 제품의 사용처가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성능의 제품을 선도적으로 공급, 탄탄한 기술 리더십으로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표준화되고 시장 공급이 본격화되면 내년부터 모바일 D램의 세대 교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LPDDR5T의 시장 진출 과정에서 미디어텍과의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성능 검증을 시작으로 제품 공급 범위를 넓혀 모바일용 D램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HBM과 DDR5 등에 대한 기술 경쟁력 재부각, 하반기 주가 강세를 예상한다"며 "DRAM 부문의 영업흑자 전환, NAND의 영업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 부문의 대형 신규 고객 확보 등 반도체 사업의 업황 개선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HBM은 일반 DRAM 대비 단가가 6배 이상 비싸다. 최신 제품인 HBM3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황 개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목표가를 꾸준히 상향 중이다.
SK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제시했으며, 하나증권, KB증권 등도 9만5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SK하이닉스도 교보증권에선 16만 원으로...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D램(DRAM) 흑자전환과 함께 메모리 업황은 완전한 업사이클로 진입할 것”이라며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동시에 감산을 통한 공급 조절 효과가 더해져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봤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DRAM, 낸드(NAND)...
지난 2분기 SK하이닉스는 완만한 DRAM 메모리 판가 회복에 힘입어 S&P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S&P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BBB-, 부정적', 단기 등급은 없다.
정지헌 S&P 연구원은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감산에 나서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바닥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주요 수요업체들의 재고 소진이 마무리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