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서울 패션위크, '싱가포르 디자이너스 쇼케이스' 진행…신선한 패션쇼 기대↑

입력 2014-03-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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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icky’s Style

싱가포르 디자이너의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싱가포르의 촉망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4일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싱가포르 디자이너스 쇼케이스’ 패션쇼를 진행한다.

’유 필 온 보드(U FEEL ON BOARD/U.F.O)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2014 FW 컬렉션은 미래적인 도시 국가이며 아시아의 허브로서 전세계와 가장 활발하게 교역하는 싱가포르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창조의 장소로 서울을 선택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디자이너스 쇼케이스(SINGAPORE DESIGNERS SHOWCASE)’를 통해 싱가포르의 가장 트렌디한 패션과 액세서리 브랜드를 서울에 소개해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패션 섬유 연맹(TaFf Singapore)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IE Singapore)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싱가포르의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이 서울을 비롯한 해외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싱가포르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무역을 위해 IE Singapore는 잠재력 있는 바이어와 파트너를 TaFf와 디자이너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다시 돌아온 ‘싱가포르 디자이너스 쇼케이스’는 싱가포르의 가장 개성 있는 브랜드를 한국 시장은 물론 서울패션위크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하여 싱가포르의 패션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패션위크에 앞서 이번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2014 SS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개성있는 액세서리를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싱가포르의 개성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는 에이울(A.W.O.L), 도젠(DZOJCHEN), 폴린.닝(PAULINE.NING), 레바세르(REVASSEUR), 72 스몰다이브(72 SMALLDIVE), 캐리 케이(CARRIE K)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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