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빅스 1위…감격의 첫 소감은?

입력 2013-12-06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스 1위

(사진 = KBS 방송화면)

빅스가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하면서 "많이 기다렸죠?"라는 소감을 남겼다.

6일 씨스타 보라와 박서준의 진행으로 방송된 KBBS2 '뮤직뱅크'에서 빅스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효린을 누르고 첫 1위에 올랐다.

빅스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마이크를 잡은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팬들에게 "많이 기다렸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들은 등을 돌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엑소 등의 동료 가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VIXX), 미쓰에이(Miss A), 티아라, 엑소(EXO),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산이(San E), 신보라, 제이워크, M.I.B, 100% V, 엔씨아(NC,A),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 등이 출연했다.

빅스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스 1위, 방금 방송봤는데 정말 감격" "빅스 1위, 첫 1위인만큼 값진 노력의 결과네" 빅스 1위, 어떡해…울지마요 빅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43,000
    • +0.42%
    • 이더리움
    • 5,31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78%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233,900
    • +0.65%
    • 에이다
    • 629
    • +0.48%
    • 이오스
    • 1,134
    • +0.62%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58%
    • 체인링크
    • 25,980
    • +4.97%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