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괌 전세기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등

입력 2013-0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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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괌 전세기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대한항공 괌 전세기 취항을 기념해 3월부터 3대 특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가지 리조트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3대 특전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 특전은 아동 요금을 성인 요금의 반값 또는 그 이하로 책정해 가족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또 룸업그레이드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여행의 경우, 더욱 편안한 여행을 위한 룸업그레이드 요구가 많다. 그러나 1박당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선택관광을 미리 신청하는 경우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무진 시내관광, 나눔씨앗 영어교실 참여가 포함돼 있으며, 사랑의 절벽, 파세오 공원, 주지사 오피스 관광 등 일정이 진행된다. 토요일 출발할 경우 1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99만9000원부터다.

◇한진관광 KAL투어, 전세기 타고 떠나는 홍콩·마카오 여행 = 한진관광KAL투어(대표 권오상)는 대한항공 전세기로 떠나는 ‘연휴N홍콩’ 기획전을 열었다. 하루 자유시간을 포함 4일을 홍콩에서 보내는 일정과 4일 중 하루는 마카오에서 보내는 일정, 두 가지다.

여행객들은 이국적인 낮과 화려한 밤을 넘나들며 리펄스 베이, 소호거리, 빅토리아 피크, 침사추이 등 홍콩과 마카오의 핵심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리펄스 베이 관광 후에는 지붕 열린 2층 버스로 유명한 릭샤가 여행객들을 기다린다. 릭샤 버스 2층에 오르면 앤티크 상점이 줄지어 있는 할리우드 로드, 1840년에 세워져 홍콩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절인 만모 사원 등을 만나게 된다. 28일 9시 인천에서 출발해 3월 3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가격은 114만9000원부터, 마카오 하루 일정을 포함한 상품은 124만9000원부터다.

◇롯데JTB, ‘스타들이 사랑한 휴양지’ 출시 = 롯데JTB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로 떠나는 ‘셀러브리티의 선택’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몰디브의 6성급 리조트 바이스로이와 엄태웅 커플의 신혼여행지, 발리 세인트레지스 풀빌라(7성급), 저스틴 비버의 휴가지 로스카보스, 니콜 키드먼의 휴가지 타이티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 비욘세의 휴가지 남프랑스·모나코 등으로 구성됐다.

몰디브의 6성급 리조트 바이스로이 리조트 내에는 인도양이 조망되는 개인 테라스와 개인풀이 있으며, 실내외 샤워 시설을 갖춘 욕실, 썬 베드가 설치돼 있어 개인 플런지 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4시간 세탁·다림질 서비스, 24시간 룸서비스, 풀 하우스키핑·이브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레드캡투어, ‘중국의 작은 유럽’ 칭다오(靑島) 최저가 여행 = 레드캡투어는 ‘중국의 작은 유럽’ 칭다오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2박3일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이 상품은 주말·휴일을 이용해 여행, 직장인도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29만9000원의 놀랍도록 합리적인 가격이 눈에 띈다.

수많은 문화재와 고대의 도자기, 옥기 등 희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칭다오시박물관을 관람하고, 1897년 독일이 칭다오를 점유했을 당시 지어진 독일총독부를 관광한다. 독일총독부는 독일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따랐으며, 영빈관의 외관은 기세가 웅장하고, 내부는 궁정식 목조 골격으로 이뤄져 유럽의 이국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200여 개국의 다양한 별장들이 모여 있는 거리 팔대관에서는 유럽의 소도시를 방문한 듯한 착각마저 든다.

한편 칭다오에서는 해마다 세계적인 맥주 축제가 열리며, ‘맥주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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