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서태지 신보 음반 우선 협상권 확보”

입력 2012-04-06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당컴퍼니(이하 예당)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서태지가 차기 신보를 발매할 경우 음반 유통 업무에 관해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예당은 서태지컴퍼니의 지분 16.67%를 보유하고 하고 있는 대주주 일뿐만 아니라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구보, 서태지 솔로 앨범등을 유통했고 ETP페스티벌등 서태지 관련 공연들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태지의 신보 일정이 잡히면 서태지컴퍼니는 예당과 우선적으로 음반 유통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은 임재범, 조관우, 알리, 라니아, 치치, 국카스텐 등 다양한 음악색깔을 추구하는 기획사로 서태지의 활동에도 많은 협력이 가능한 회사”라며 “향후 발표되는 서태지 음반에서 상당액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8,000
    • +0.4%
    • 이더리움
    • 5,362,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57%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42,100
    • -2.54%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69
    • -0.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82%
    • 체인링크
    • 23,040
    • -0.22%
    • 샌드박스
    • 63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