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2012년부터 ‘방과후 골프스쿨’ 운영

입력 2011-11-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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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코엑스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서 맞춤형 상담 진행

▲J골프가 2012년부터 방과후 골프스쿨을 개설한다. 사진은 KLPGA가 주최한 프로골퍼 유소연의 유소년 골프클리닉. 사진=KLPGA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2012년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골프스쿨’을 개설한다.

J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골프전문 아카데미인 J골프 아카데미가 개설하는 방과후 골프스쿨은 맞춤형 골프교육과정으로 초등학생 대상의 취미반·입문반과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의 초급반·중급반·실전반으로 나뉜다.

취미·입문반은 한 번도 골프를 접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기본적인 골프자세와 룰, 에티켓, 플레이 방법을 가르친다. 실제 골프장비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골프채와 테니스 공 같은 골프공을 이용해 안전한 골프교육을 진행한다.

초급·중급·실전반은 골프에 기본적인 실력이 있거나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기본적인 골프 이론, 체계적인 실기 수업을 통해 주니어 골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골프용품 브랜드인 캘러웨이골프가 지원하는 주니어 골프 XJ 클럽 풀 세트와 골프공으로 연습할 수 있다.

방과후 골프스쿨은 골프교육 과정을 원하는 각 학교에서 진행되며, 외부 교육이 가능한 학교는 스크린 골프 1위 기업인 골프존에서 별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J골프 아카데미는 이외에도 주말이나 방학 동안 골프 최대 리조트인 오크밸리에서 1박2일 골프캠프도 진행한다. 가족 대상의 패밀리 클래스와 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클래스를 통해 집중적으로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J골프는 12월 1, 2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서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주는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방과후 페어에서는 주니어, 성인용 클럽 풀세트로 골프교육과정 및 스크린교육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02-751-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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