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겨울축제, 메가 세일 등 즐길거리 풍성

입력 2009-12-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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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캐세이패시픽항공, 에어텔 프로모션 내년 2월까지 진행

동북아 최고의 쇼핑 도시 홍콩엔 지금 축제가 한창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홍콩겨울축제가 다음달 3일까지 39일간 진행되고 있는 것.

홍콩 마천루의 화려한 조명쇼, 새해 전날 홍콩 하늘을 수 놓는 불꽃놀이는 겨울 축제의 백미다. '메가세일'도 홍콩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다. 풍성한 축제와 쇼핑, 이벤트가 진행되는 홍콩은 이번 겨울 가족, 연인, 2030 싱글 남녀·커플 등이 선택할 최적의 겨울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홍콩관광진흥청과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겨울축제를 맞아 홍콩을 여행할 계획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콩 여행에 최적화된 '홍콩 에어텔' 프로모션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에어텔 패키지인 '홍콩 수퍼시티', '비지트 홍콩'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모두에게는 홍콩 주요 쇼핑지, 레스토랑의 할인 쿠폰을 모은 얌싱 쿠폰북과 홍콩 안내 책자인 '요술램프'를 제공한다.

또 대표 여행사의 이벤트를 통해 홍콩 지하철(MTR) 하루 이용권(24명), 온라인 상품권 맥스콘(2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해당 패키지는 일반석을 이용할 경우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으로 이루어진 비지트 홍콩 패키지(39만9000원부터)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 및 조식, 공항-호텔 왕복 교통, 홍콩섬 반나절 투어가 포함된 홍콩 수퍼시티 패키지(38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지트 홍콩 프리미엄 패키지(79만9000원부터) ▲수퍼시티 프리미엄 패키지(83만9000원부터)는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과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대표판매 여행사 내일여행, 넥스투어, 노랑스케치, 세계투어, 썬랜드, 야홍,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웹투어,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투어익스프레스를 통하면 된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은 한국에서 3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짧은 연휴 동안 여행을 다녀오기에 적합하다"며 "특히 겨울에는 메가 세일, 크리스마스, 신년 맞이 축제 등이 진행돼 연인, 가족, 친구뿐만 아니라 혼자 여행하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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