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호주·캐나다 의료진에 시술 트렌드 및 테크닉 공유

입력 2024-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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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과 ‘H.E.L.F Train-The-Trainer’ 성료

▲휴젤이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KOL(Key Opinion Leader)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E.L.F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휴젤은 의료진과의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H.E.L.F를 세분화해 KOL 위주로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Train-The-Trainer’를 기획했다.

Train-The-Trainer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국내 KOL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에 맞춤화된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현장 시연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이규호 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원장, 이형진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3D 모델링 등을 활용한 통합적인 안면 해부학 강의 및 카데바 실습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과 이종진 데이뷰클리닉 원장이 참여해 안면 상안부·중안부·하안부별 윤곽 시술법, 복합 시술을 활용한 피부 재생(Skin Rejuvenation) 등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전했다.

행사는 선별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트레이닝 받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추후 현지 마케팅 활동에서도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여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상황에 맞춘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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