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토큰 증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모모보드의 운영사인 ‘모모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제2회 STO/Web3 네트워킹 파티에서 부동산 금융 기반의 토큰증권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11월 공개한 프롭핀테크 기업인 플러스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해온 부동산 금융 기반 토큰증권 프로젝트의 진전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정형화된 기초자산을 중심으로 한 토큰증권 시장의 미래 비전을 업계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포블이 추진 중인 토큰증권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부동산 투자 방식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유동성, 저렴한 거래 비용, 그리고 낮은 진입 장벽 등의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자산 시장 내에서 포블의 입지를 강화하며, 부동산 토큰증권에 대한 인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의 지속적인 성숙과 함께, 우리는 부동산 금융기반 토큰증권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