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데려가라고 토트넘에 전화" 진짜일까?…호주 감독 해명 [아시안컵]

입력 2024-02-02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토트넘 감독에게 "손흥민을 데려가라"라고 전화했다는 보도에 해명했다.

아놀드 감독은 1일(한국시간) 한국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8강전을 앞두고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아놀드 감독은 '토트넘 감독에게 손흥민을 데려가 달라는 전화를 한 것이 맞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앞서 그는 호주 매체 'AAP'와의 인터뷰에서 "난 안지(엔제 포스테코글루)에게 전화를 걸어, 손흥민을 다시 데려갈 수 있는지 물었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축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큰 화제가 됐고,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언급된 것이다. 이에 아놀드 감독은 "그냥 농담이었다. 실제로 전화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한국과의 승부에 대해 아놀드 감독은 "한국과 같은 상대에게 시간을 주고, 조금이라도 허술하게 공간을 내주면 곧바로 실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조직력과 수비 형태는 매우 훌륭하다"라며 "실점을 줄이는 것이 우승의 비결"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는 사실 대단한 선수가 많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그러나 내일은 다르다. 내일 호주 대표팀은 팀으로 싸워서 승리를 거두고 일을 해치울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0,000
    • -0.52%
    • 이더리움
    • 3,16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66,500
    • -0.09%
    • 리플
    • 2,024
    • -0.98%
    • 솔라나
    • 129,800
    • +0.15%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542
    • +0.37%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0.09%
    • 체인링크
    • 14,690
    • +1.24%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