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의 UAE, 극적인 16강 진출…'93분 극장골' 조 2위 [아시안컵]

입력 2024-01-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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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경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경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경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경기.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UAE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이란에 1-2로 패배했다.

하지만 UAE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 4점과 함께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후반전 추가시간 터진 알 가사니의 골로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팔레스타인을 밀어 내고 C조 2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란은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이란은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다르 아즈문과 메흐디 타레미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UAE 대표팀은 29일 A조 2위를 차지한 타지키스탄과 16강전을 갖는다. 

한편, 이날 벤투 감독은 벤치에서 지휘하지 못했다. 팔레스타인과의 조별리그 2차전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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