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마켓리더대상] 대신증권, 국내 IPO 시장성장 기여...미래 핵심산업 분야 기술기업 상장 적극 주관

입력 2023-11-22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대신증권 IPO본부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리그테이블 3위(주관금액 기준) 등 시장의 상위권 증권사로 공고히 자리 잡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2022년 코스닥 우수 IB’ 및 ‘2023년 코넥스 우수 IB’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IPO 하우스를 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우수 IB’ 타이틀은 과거 10년간 국내 초대형 IB만의 전유물로서, 당사의 수상은 초대형 IB가 아닌 회사에서의 유일한 수상으로서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다.

대신증권은 올해에도 다양한 기업의 상장을 주관하며 국내 IPO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3년 상장 완료 기준 총 12건의 상장주관(SPAC 합병 3건 및 이전상장 1건 포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미래 핵심산업 분야의 기술기업 상장을 적극적으로 주관했다.

이차전지 엔드플레이트 제조 기업 삼기이브이, 자율주행 이미징 레이더 개발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산업용 AR/VR 솔루션 개발 기업 버넥트, 스마트글라스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설계 기업 라온텍, 악성코드 차단 보안솔루션 기업 시큐레터, 위성 영상 분석 및 우주 관제 서비스 기업 컨텍 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 벤처기업들의 상장을 주관하며 우수한 기업들의 성장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3월 상장한 라온텍은 국내 최초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상용화 기업이며, 11월 상장한 컨텍은 우주항공 관제 서비스 분야 최초의 상장 기업이다. 당사는 이러한 업종 최초의 상장 기업들을 발굴하여 상장을 주관함으로써 우수한 벤처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과 더불어 자본시장의 다양성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2024년에도 기술성과 사업성을 겸비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4차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에 속해있는 양질의 회사들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국내 IPO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96,000
    • +1.11%
    • 이더리움
    • 5,25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48%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230,600
    • +0.83%
    • 에이다
    • 640
    • +2.07%
    • 이오스
    • 1,124
    • +0.09%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1.65%
    • 체인링크
    • 24,580
    • -3.46%
    • 샌드박스
    • 635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